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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도 증강현실 3D쇼핑 콘텐츠 구현…에이알컴, 어스 플랫폼 오픈


높은 제작 비용·기술적 한계 해소…“서비스 대중화 선도”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아마존, 이케아 등 일부 글로벌기업만 사용했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3D 쇼핑 콘텐츠를 국내 중소기업들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증강현실 전문업체 에이알컴(대표 고시나)은 2일 일반 기업들이 손쉽게 증강현실 3D 쇼핑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어스(eARth, e-commercial AR Total Helper)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스는 기업 제품을 회사가 독자 개발한 3D 증강현실 기술 '에이알핏 플레이어'를 이용해 증강현실 콘텐츠로 변환하고, 인터넷 링크나 소프트웨어 개발킷(SDK Software development kit)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국내는 높은 제작 비용과 기술적 한계로 증강현실 서비스와 콘텐츠 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에이알컴은 국내 기업들도 높은 제작비 투입이나 별도 앱 개발 없이도 기존 영업 및 마케팅 채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어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자사 고객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제품 정보를 전달해 고객 구매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에이알컴이 제공하는 증강현실 콘텐츠 사용 분석 리포트를 영업과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다.

별도 제작 비용이나 운영 인력 필요 없이 서비스 사용당 과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들은 필요한 만큼 어스에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에이알컴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국내 증강현실 서비스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자사의 증강현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확장과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증강현실이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일반 전시 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 제품 정보를 어스를 통해 제공하면, 에이알컴은 10일 이내 증강현실 콘텐츠로 제작한다. 이에 따라 각각의 기업은 인터넷 링크나 SDK를 통해 쇼핑몰이나 광고에 별도 플러그인 없이 곧바로 증강현실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가전제품, 가구, 인테리어, 패션 제품 등을 모바일이나 웹으로 신청한 다음, 증강현실로 변환된 콘텐츠를 자사의 쇼핑몰과 웹페이지, SNS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변환된 증강현실 콘텐츠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거나 원하는 공간에 배치해 볼 수도 있다.

고시나 대표는 “에이알컴은 3D 증강현실 부문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3D 증강현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어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라며 “어스 플랫폼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부문에서 3D 증강현실 쇼핑 콘텐츠 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기관인 디지캐피털(Digi-Capital)은 세계 VR·AR 시장이 2016년 45억 달러에서 2021년 1천80억 달러(AR 830억 달러, VR 2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출처 : 아이뉴스24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10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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